여행후기

내 생애 처음 요트투어
이름 최광희
해당상품 [파타야] 뉴 올인원 요트 선셋 크루즈 투어 (New All In One Sunset Yacht Cruise) 별점

 

기대하며 탑승한 요트투어.

제법 크고 고급스러워 보인 한얀 요트에 첫 눈에 만족.

하얀 배 위에서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사진을 찍으며 요트투어를 만끽하는데,

점점 배멀미가..., 잘 생긴 백인 승무원이 건네준 멀미약을 거부했는데 먹을 걸 그랬나 조금은 후회.

드디어 바다로 다이빙, 난 생 처음 배 위에서 다이빙. 갑자기 눈 앞이 아찔.

요투에 탑재된 고무보트로 하얀 백사장과 에머랄드빛 바다가 있는 섬에 도착.

사진으로만 보던 그런 섬. 너무 좋다.

스노쿨링 장비를 하고 바다 속 물고기와 산호를 관찰하고

원숭이 섬에도 들어가 원숭이에게 파인애플, 수박을 주면서 원숭이와 교감.

내 머리위에 올라온 원숭이가 조금은 불편했지만, 재미있다.

돌아오는 요트에서 승무원들이 덤블링을 하고 요트 위에서는 남여가 섞여 승선원들과 춤으로 9시간 여의 요트투어를 마무리.

멀미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요트투어가 깊은 추억으로 남는다.

요트에 같이 한 한국 젊은 잘 생긴 청년, 처녀, 중국 가족, 연인 등 같이 한 사람들도 모두 추억이 되었다.

* 추가 정보 : 3개 섬 투어, 선내 중식(맞있고 좋았음)